화성에서 온 남자, 금성에서 온 여자 후속편 중 하나인 화성 남자와 금성 여자를 넘어서 접하게 됐다. 사실 화남금여를 다시 한 번 읽고 싶은 마음에 도서관을 기웃거리던 중, 후속편이 나와서 읽게 되었다. 내용은 화남금여가 말 그대로 남여의 차이와 화합, 이해에 관한 내용이라면, 화성 남자와 금성 여자를 넘어서는 부부관계에서 남녀의 차이와 갈등 극복방법 등을 다루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하겠다. 나름 과학적 근거로 책 전반에 호르몬의 작용들로 남녀의 인식, 심리 기제 운용 방식의 차이를 설명하고, 해결책을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회복, 여성은 에스트로겐과 여타 호르몬들의 균형을 기반으로 주장을 정당화하는데, 철지난 접근법이고, 썩 와닿지 않는 방식이라서 호르몬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부분들은 패스해버..